좋은 사람들로 가득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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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여행 아니면 잘 안 입는데. 그냥 입고 싶었고~ 티는 일본에서 990엔에 사 온 유니클로~ 한국에서 살까 말까 했던 아이가 일본에서는 할인을?ㅋ 바로 사 진짜 싸게 잘 샀어 나~~ㅎㅎ
큰 언니가 숙취 이슈로 수박주스 시키면서 사준 디저트~ 진짜 몇 년 만에 먹은 거 같은데 맛있어...ㅎ 언니 매일 숙취 있었으면 좋겠다(?)
라떼를 안 좋아하는 아이지만 ‘보난자 커피’ 서울라떼는 정말 좋아합니다.
어쩜 이렇게 맛나게 만드셨을까?? 정말 신기루 백화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슬픔
전 회사 과장님 반차 내신 날 데이뚜~ 과장님과 7년 동안 함께 일하고 내 첫 회사라 그런지 업무적으로도 잘 맞아서 퇴사할 때 너무 아쉽ㅠㅠ ‘벽돌해피푸드 수원 스타필드’ 마라 같은 향신료 음식은 못 먹는 나. 토마토계란덮밥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 공심채 볶음도 밥도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 O
언니 집 냉동실 헌터는 바로 나. 김피탕이랑 핫도그로 점심 해결~ 쉬는 동안 언니 집에서 아주 자알~ 먹고 자알~ 살았다!! 고맙다!!!!
‘아웃닭 아주대점’ 원래 광교 호수공원 가기로 했는데 내가 문제없이 아웃닭을 던지니 다들 덥석 물어주어 개뿌듯^____^ “넷이서 두 마리는 다 먹지 않아?” "너네 적게 먹잖아. 또 먹고 배부르다고 할 거잖아” “아냐. 나 지금 배고파. 두 마리 가.” 하고 두 마리 다 먹은 여자들. 으내는 만나기 전부터 갈릭소스 어쩌구 하더니 갈릭 개찍어 먹음. 근데 갈릭에 떡 찍어 먹으니까 맛도리더라 역시 먹어본 여자. 이 아이들 만나면 헛소리를 너무 많이 해서 헤어지면 내용들은 기억 안 나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이런 동료들이 내 옆에 있다는 것에 행복하며 살아가기. (방금 조금 F 같았다)
배부르다고 아주대 가서 파워워킹하기 애들이 너무 빨리 걷는다고 했다... 이것도 느리게 걷는 건데.. 앞서 걷지만 귀는 활짝 열어놔서 흥미 있는 얘기는 뒤돌아 간섭하기. 흐흐 즐거워
예. 소화 좀 시켰다 이러면서 빙수 먹으러 왔습니다.
‘화이트스노우 아주대점’ 너무 달아서 먹다가 중도 포기 이모는 이제 그냥 팥빙수나 먹어야겠다
반지 사서 자랑하기 위해 찍어봄. 아직까지 잘 끼고 다니고.. 시간 지나면 무광으로 변해서 더 멋스러워진다더라~ 반지는 ‘젤로 데이’
영화 ‘하이파이브’ 무대인사 앞에서 세 번째 줄이요? 그럼 가야죠. 폰이 꾸져서 찍은 사진들 화질이 엉망이지만 그래도 눈으로 볼 때는 거즘 왕자님. 드라마 볼 때마다 이상형이 바뀌는 나지만 이번엔 좀 정착할게요.
영화도 봤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또 혼 카 페 수원 ‘호우 수원’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나 디저트 잘못시켰어ㅠ 맛은 있지만 많이 단 걸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설탕 코팅 빼고 먹으니까 좋았다!!ㅎ 그래놀라의 바삭함과 적당히 있는 크림의 달달함..ㅎ
그리고 나는 또 매운 걸 먹어줘야 해. 맘스터치는 진짜 이 메뉴 없애지 마. 가만 안 둬
언니랑 형부랑 하주니랑 중식 먹기!!! 쟁반짜장이 너무 맛있어서 밥까지 비벼 먹었다!!ㅎ 봉담인지 향남인지.. 어디지? 아무튼 언니가 데려가서 어딘지 모르지만 맛집이었다 (중국식 냉면은 노 맛)
뿌엥~ 요즘 내가 잘 쓰는 짤!! 아기들 보고 있으면 조카도 이렇게 이쁜데 내 자식은 얼마나 예쁠까 생각이 든다 언제 결혼할지 모르지만 뭐... (생략)
저번에 사간 도넛에 초코맛을 언니랑 나랑 다 먹었는데 하미니가 또 사 오라고 잡도리해서 이모는 너의 하원 시간에 맞춰 초코 도넛 대령.
간식을 먹고 왔는데 이렇게 잘 먹으면 이모가 안 사갈 수 있냐고; 근데 저 배가 맞아? 아기야??
피자 알볼로 6월 페퍼로니 이벤트 한다길래 돼지는 바로 사 나는 고구마 피자가 젤루조아 (젤루조아 아이스크림 생각나네?)
뜬금없지만 잘생긴 남자 보고 가실게요. 빠진 정도가 아닌 개큰호감. 그냥 일 안 하고 이 양반 덕질이나 하며 살까? 고민했네 쩝 근데 또 덕질은 돈이 필요하잖아? 나가서 일하셔. 예. 일 시작하면 또 노건강일텐데 박진영(NOT JYP) 얼굴이 오메가3임. 건강해져~
면접 겸 친구 얼굴 보러 광교@ ‘면단지’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계란 한 알 다 주는 거 너무 좋잖아? 모든 좌석이 다찌석이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점심시간 피해서 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집 가는 길 혼자 밥 먹고 카페 가는 것이 익숙해져서 큰 행복을 느끼는 요즘. 그래도 내 옆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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