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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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 생활 아이템

정선사과

혹시 아침에 무엇을 챙겨드시나요?

안녕하세요. 남매들과 함께 다채로운 일상을 담고 있는 육아 인플루언서 까치맘이에요.
요즘 아침마다 아이들과 함께 사과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농수산마켓 티글에서 판매하는 제품 으로 강원도 청정지역 정선 고랭지 사과를 주문 하게 되었는데요. 해발 55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 높은 일교차로 과육이 탄탄하면서도 높은 당도에 브랜드만의 자부심이 있다고 해요.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했다고요?

정선사과 3kg 주문했어요!

이번에 브랜드에서 출시된 정선사과 3kg를 주문 하게 되었는데요.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그 맛과 색상이 다양한 것이 바로 사과라고 하잖아요. 두 가지 품종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

9월~10월에 첫 수확되는 붉은 색의 사과를 홍로 ​ 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크면서도 신맛이 덜하며, 아삭 아삭하면서도 달콤한 맛 이 강하다고 해요.
11월부터 8월까지는 부사가 대표적인 품종 인데요. 저장성이 좋아서 가장 오랫동안 만나볼 수 있는 품종 이에요.

제가 받아본 사과 품종이 부사 인데요.
플라스틱 자재를 사용하지 않은 채 꽤나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분리수거 또한 간단하고요.

선별이 잘 된 상태의 품질 좋은 제품 이 도착했는데요. 제가 주문한 정선사과 3kg 안에는 총 9과의 제품 이 들어있었어요.
사이즈는 모두 다 비슷한 편 이었고요. 크기에 따라 갯수가 변경 될 수 있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 하나씩 비닐 포장을 하거나 종이에 감싸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여 비닐팩에 한번 더 밀봉을 하면 조금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 상태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괜찮고요. 하나씩 꺼내먹으면 신선하게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

택배로 수령을 한 후 약 1개월 이내 전부 먹으면 좋은데요. 우리집 같은 경우 하루에 하나를 먹기 때문에 금방 다 먹을 예정이에요.
추석이나 설날 등 우리나라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꽤나 컸어요.

제 주먹 크기가 생각보다 큰 편인데 비교샷 보시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겠죠? 부사 하나면 제 아침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요. 사람마다 양이 다를 수 있지만요. 제 기준에서 이야기하는 거니 참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 하나만 먹으면 아침으로는 충분한 것 같아요. 물론 점심은 안됩니다.

먼저 반으로 잘라 맛을 보기로 했는데요.
정말 단단한 과육이 느껴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얼른 깎아달라고 성화였는데요.
이 와중에 표면을 살펴보니 다행히 흠집이 나거나 멍든 곳은 찾지 못하겠더라고요.

다시 단면을 꼼꼼히 확인해보았는데요.
다들 이렇게 가운데 부분에 황금 물결이 보이는 것을 보고 꿀이 들어있다고 표현 하더라고요. 얼마나 맛이 있을까 기대가 되었는데요. 바로 맛보기로 했어요.

부사를 맛있게 먹는법 간단해요!

정선고랭지사과 깎아서 접시에 담아 저녁식사를 끝낸 남편에게 주었는데요.
아삭아삭하니 맛이 괜찮다고 이야기 를 하는 거에요. 새콤달콤하다는 말 에 저도 하나 맛보았는데요. 딱 제가 평소 좋아하는 맛인거 있죠? 저는 단 맛을 좋아하지만 새콤한 맛도 좋아하거든요.

부사를 맛있게 먹는 법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이렇게 그냥 예쁘게 잘라먹어도 되지만 주스로 만들어서 즐기거나 잼으로 만들어서 식빵과 먹어도 맛이 괜찮은데요. 저 같은 경우 아침마다 땅콩버터와 함께 먹고 있어요.

가끔은 아이들과 함께 식빵과 정선사과, 딸기쨈과 땅콩버터를 세팅 한 후 아침으로 즐겨먹기도 하는데요. 저기에 사과쨈이 들어간다면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직접 만든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겠죠?

땅콩 버터에 찍어먹으니 맛이 괜찮아요. 만약 가족이나 지인에게 사과선물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정선고랭지사과 3kg 선택 을 해도 괜찮겠다 싶은데요.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