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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흥신소 남편의 혼외간계 의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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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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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이 얼마 안남았네요 매년 추석이면 아이와 함께 시골에 있는 시댁에 방문해서 고기도 구워먹고 조개도 잡고 그랬는데 이젠 저에게는 시댁이라는 곳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아이 아빠의 집이니까 한번씩은 보내려고 생각은 하지만 껄끄러운건 바뀌지가 않네요
그러잖아요 모든 부모들은 고슴도치라고 제자식 귀한줄로만 아는거 시부모님이 딱 그러셨어요
남편이 바람이 났는데 남자가 살면서 한번쯤은 바람을 피울수도 있다고 어떻게 그런걸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이혼하냐고 여자 입에서 어떻게 이혼이라는 말이 먼저 나오냐고 그러며 남편 편만 들었었는데 소송을 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되니 아주 끝까지 저에게 악담을... 무튼, 이혼이 처음이다 보니까 이번 명절에는 뭘해야 할지 친정에 가야 하나 아이가 속상해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해외여행 가자고 하니 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저와 남편은, 직장인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처음 만났어요 회사에서 해외 파견 가고 싶어 학원을 다니던 저는 나이가 조금 있어 보이는데도 성실하게 출석하는 남편을 보고 반했고 그런 남편도 저에게 관심이 있었는지 서로 뒷풀이에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연락을 하다가 연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해외 파견의 꿈은 접었지만 남편의 사랑이 있으니 하루하루가 행복 했습니다 서로에게 정말 잘했고 사랑했고 크게 부족함이 없이 잘 살았어요
그렇게 아이도 태어나고 이게 행복한 가정이구나 나는 성공했구나 싶었습니다 무뚝뚝한 편이지만 아이에게 잘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이 하나 더 낳을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저에게 집착을 한다거나 의심이 많은 성격이 아니었는데 한번씩 모임을 나간다거나 협력자들을 만난다고 하면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꼬치꼬치 캐뭍고 연락을 수시로 하더라구요 이 사람이 왜이러나 싶어 물어보니 너무 사랑해서 혹시 다른 남자 만날까 걱정된다고 그래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말 하지 말라면서 한편으로는 저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자기가 바람을 피우니까 저까지 바람을 피울꺼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저는 그렇게 집착이 심해진 남편 때문에 슬슬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덩달아 남편의 출장과 야근이 잦아짐에 따라서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게 아닐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 찰나 인터넷에서 창원흥신소 통해 증거를 찾고 남편이 변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봐서 변한 이유가 궁금한 마음에 창원흥신소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도를 넘는 행위를 하려고 하는 남편이, 집착이 심해진 남편이 왜 그러는지 두눈으로 꼭 확인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엔 저 혼자 증거를 잡아보려고 이런 저런 단계적 절차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창원흥신소 밖에 답이 없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사기나 불법 업체들이 워낙 많다는 이야기에 가장 유명하고 신뢰성 있는 곳 위주로 알아 봤는데 경력이 30년이 넘을 만큼 경력이 오래 되었고 규모가 아주 큰 창원흥신소 탐정 사무소에 의뢰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업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엄청 큰 규모를 지녔더라구요 전국에 지점들도 많고 경력이 30년이 넘는 만큼이나 쌓아온 경험도 많을 것이고 전 직원들이 전직 경찰 출신에 방송 출연 경험도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혹시나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무 협약을 맺은 변호사도 있어가지고 상담도 무료로 받았습니다 오랜상담을 받았는데 여성 전문 상담원이 계셔서 더욱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창원흥신소 의뢰했던지 며칠 지나지 않아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회사 거래처의 여직원과 바람이 났습니다 처음엔 회사 협력자인줄 알았는데 거래처 직원이니 회사 내에서 들키거나 소문날 일도 없고 야근이다 외근이다 출장이다 이런거 다 동행해서 뭐 의심 받을 꺼리도 없더군요
얼마나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숨겼던건지 치가 떨릴 정도로 남편이 거북해 졌습니다 분노 보단 허탈한 감정과 제 상황이 너무 비참해졌어요

해외 연수의 기회까지 포기하고 선택한 결혼이고 그렇게 나를 사랑하는척 하더니 어떻게 가정을 배신하고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는건지 이 모든게 연기고 거짓이구나 싶어서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게 해서 너무 미안했고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지 말까 싶었는데 도저히 제 감정과 마음이 남편과 함께 붙어 있을 수 없었어요
제가 창원흥신소 통해 증거들을 몰래 숨겨두고 남편에게 따지듯 물었습니다 우연히 내가 봤는데 어떤 여자랑 사이가 엄청 다정했다고 혹시 바람 피우냐고 물어보니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증거 있냐고 왜 사람을 모함하고 의심하냐며 의부증 취급을 하는데 아 진짜 이사람은 안되겠구나 싶어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정신병이라도 걸린 사람 취급을 하며 협의 이혼은 절대 안해준다고 양육권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보였는데 나중에 소송이 진행되고 제가 갖고 있는 증거들을 제출하니 미안하다고 싹싹 빌더라구요
전 그래도 절대 용서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까 저같은 상황에서 의심이 되니까 일단 혼자서 증거 찾아보려고 어떻게든 하는거 같은데 절대 그러지 마시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증거취득해주는 전문업체에 꼭 맡기고 이야기라도 나눠보세요 증거 수집 잘못하다가는 역으로 소송걸리고 보상해야할수도 있어요 그러니 꼭 전문가 도움 덕분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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